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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아카세카 발렌타인 초코 모음

by Merial 2020. 9. 30.

첫날부터 오늘(9/30)까지 하루도 안 빼먹고 주고 있는 초코~ 아직 초코 주기 이벤트가 끝나지는 않았지만 캡쳐짤이 넘쳐나는 바람에 미리 기록으로 남긴다.

9/17 & 9/18

첫날은 당연히 아츠시. 희한하게... 아츠시에 대한 애정이 매번 뿜뿜하지는 않는다. 가챠에 아츠시랑 다른 캐릭터가 있으면 다른 캐릭이 더 가지고 싶을때도 있고. 근데 이런 최애를 딱 정하게 되있는 이벤트는 망설임 없이 아츠시로 향하게 된다.

두번째는 아츠시와 더불어 스토리가 거의 항상 내 취향인 카마타리.

9/19 & 9/20

스토리가 맘에 드는333 그리고 생긴 것도 잘생긴 키요모리. 저 통상 세모 입모양만 안하면 참 잘생겼는데 말이다.

세번째까지는 다름 고심하며 줬는데 네번째부터는 순서 의미 없이 주기 시작했다. 

9/21 & 9/22

첫 나락 남자였던 아마노쟈쿠. 다른 나락 남자들은 초콜릿을 줘도 분위기 쎄하던데ㅋㅋㅋㅋ 얘는 그래도 정상적인 멘트다.

9/23 & 9/24

항상 고마운 신사쿠와 게임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마음을 앗아간 남자였던 한베에. 몰랐는데 둘이 멘트가 비슷하네.

9/25 & 9/26

돌아가신 성우분이 생각나서 일부러 챙겨준 미츠쿠니.

료마는 워낙 자기 스토리에서건 남의 스토리에서건 무녀를 향해 돌진하는 직진남이라 멘트도 특이할 것 같아서 줘봤는데 생각보다 멘트 자체는 평범하다. 료마도 통상은 참 못생기게 나왔다. 원래 잘생긴 애인데ㅜㅜ

9/27 & 9/28

료마를 줄 때부터는 이제 누구를 줘야하나 줄 남자가 더 있나; 하고 고민하는 지경에 이르렀었다ㅋㅋㅋㅋ

그때그때 스토리를 읽다가 다시 반해서 줬던 츠라유키와 군주님. 군주님 통상도 별로 안좋아한다. 배불뚝이 같애ㅜㅜ

9/29: 특별초코 & 9/30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바로 전 날은 딱 한번만 줄 수 있는 특별초코를 주는 날이었다. 망설임 없이 아츠시에게 달려감.

오늘자 초콜릿은 또 이야기를 읽다가 반해버린 스스무ㅎㅎ

내일 벌써 10월이네. 내일부터 또 계속 캡쳐해서 업데이트 이 밑으로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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