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부터 오늘(9/30)까지 하루도 안 빼먹고 주고 있는 초코~ 아직 초코 주기 이벤트가 끝나지는 않았지만 캡쳐짤이 넘쳐나는 바람에 미리 기록으로 남긴다.
첫날은 당연히 아츠시. 희한하게... 아츠시에 대한 애정이 매번 뿜뿜하지는 않는다. 가챠에 아츠시랑 다른 캐릭터가 있으면 다른 캐릭이 더 가지고 싶을때도 있고. 근데 이런 최애를 딱 정하게 되있는 이벤트는 망설임 없이 아츠시로 향하게 된다.
두번째는 아츠시와 더불어 스토리가 거의 항상 내 취향인 카마타리.
스토리가 맘에 드는333 그리고 생긴 것도 잘생긴 키요모리. 저 통상 세모 입모양만 안하면 참 잘생겼는데 말이다.
세번째까지는 다름 고심하며 줬는데 네번째부터는 순서 의미 없이 주기 시작했다.
첫 나락 남자였던 아마노쟈쿠. 다른 나락 남자들은 초콜릿을 줘도 분위기 쎄하던데ㅋㅋㅋㅋ 얘는 그래도 정상적인 멘트다.
항상 고마운 신사쿠와 게임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마음을 앗아간 남자였던 한베에. 몰랐는데 둘이 멘트가 비슷하네.
돌아가신 성우분이 생각나서 일부러 챙겨준 미츠쿠니.
료마는 워낙 자기 스토리에서건 남의 스토리에서건 무녀를 향해 돌진하는 직진남이라 멘트도 특이할 것 같아서 줘봤는데 생각보다 멘트 자체는 평범하다. 료마도 통상은 참 못생기게 나왔다. 원래 잘생긴 애인데ㅜㅜ
료마를 줄 때부터는 이제 누구를 줘야하나 줄 남자가 더 있나; 하고 고민하는 지경에 이르렀었다ㅋㅋㅋㅋ
그때그때 스토리를 읽다가 다시 반해서 줬던 츠라유키와 군주님. 군주님 통상도 별로 안좋아한다. 배불뚝이 같애ㅜㅜ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바로 전 날은 딱 한번만 줄 수 있는 특별초코를 주는 날이었다. 망설임 없이 아츠시에게 달려감.
오늘자 초콜릿은 또 이야기를 읽다가 반해버린 스스무ㅎㅎ
내일 벌써 10월이네. 내일부터 또 계속 캡쳐해서 업데이트 이 밑으로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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