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는 여전히 별로다1 200919 아카세카 일기: 노태기를 지나서 다시 예뻐하는 중 신기하게 게임을 하다보면 주기적으로 권태기가 온다. 제일 처음 권태기는 검은 모략 랭킹전 때. 너무 힘들게 달린 랭킹이었고, 진짜 진심을 다해서 체력과 잠과 월화석을 갈면서 달렸음에도 불구하고 순위가 너무 낮았어서 많이 힘들었던 랭킹이었다. 그때 미치나가, 세이메이 등등 인기 캐릭터가 한번에 같이 나오는 바람에..^_ㅠ 아직도 생각하기도 싫음ㅠㅠ 더 억울한건 일러 그렇게 예쁘지도 않았었어ㅠㅠㅠㅠ 그 뒤로도 몇번의 권태기가 있었고.. 가장 최근 권태기는 군사의 긍지 복각 때였다. 복각 이벤트는 아무래도 재미가 훨씬 덜하다. 일러를 이미 알고있는게 가장 큰 요인 같기는 하다. 꼭 그것 때문이 아니라도 전체적으로 많이 지쳐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처음으로 출석도 하루 건너뛰고 체력 다 찼다고 알림 와도 무시하고.. 2020.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