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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세카20

200509 아카세카 일기: 응 너 탈덕 못해^^ 요새 노태기가 거하게 와서 설렁설렁 게임 하는 중이다. 아무래도 검은 모략 랭킹 전편 때 너무 힘을 썼어...이천육백만점으로 500위 안에도 못드는게 실화냐고 진심ㅡㅡ 보름달 각성석 이벤트도 복각이다보니까 상한해방해도 포업 퍼센테지가 안 올라가서 (이번에 처음 알았다) 게임 할 맛이 안나서 설렁설렁 하는 중이다. 지금 각성석 아직 100번도 안 돌린거 실화냐ㅋㅋㅋㅋㅋ 이벤트 이틀 남았는데ㅋㅋㅋㅋ 로그인도 게임 설치한 이래 처음으로 오후에 출석체크 하고.. 이렇게 잊혀지나 싶은 와중에 응 아니야 너 탈덕 못해!^^! 한정 가챠 아츠시가 날 환영하고 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가챠 공지는 공카에서 확인했는데 레알 내 눈을 의심했다... 어쩜 이렇게 타이밍도 맞춰서 온건지ㅋㅋ 어이없었음. 더 어이없.. 2020. 5. 9.
200505 アカセカ 일기: 오늘 아츠시 생일이야 일기 며칠 안썼더니 캡쳐짤이 넘쳐나네....;ㅅ; 오늘은 즐거운 빨간날 어린이날 아츠시 생일날❤️ 검은 모략 드디어 끝났다 부들부들... 후편은 정말 딱 천만점만 채우고 더 이상 안 뛰었다. 거하게 노태기 오던 참이었음. 야타 어서와~ 덱에 넣어서 전투할때 스킬 보니까 스킬이..ummm.. 역대급으로 야하던데 스토리 어떻길래...?ㅋㅋㅋㅋ 오늘 아침에 이번달 달방울 벌써 해방시켰다. 딱 3단계였음. 오늘 아츠시 생일이라 일부러 통상 아츠시 (4성) 보고싶어서 바로 돌렸는데 처음에 카마타리 나왔다가 달짝임 500개나 써서 한번 더 돌리고ㅋㅋㅋㅋ 한베에가 나와줬다. 사실 카마타리도 좋고 한베에도 좋긴한데 아츠시...^_ㅠ 언제 와줄거야 빨리 와줘ㅠㅠㅠㅠ 그나저나 우리 공주님은 여전히 미모가 빛을 발하시네요... 2020. 5. 5.
200501 아카세카 일기: 5월이네... ((어린이날 이벤트 귀여워)) 검은 모략 후편 시작한 이후로 거하게 노태기 ~노을빛 세계+권태기~ 가 와서 설렁설렁 플레이하고 있다. 이번 후편 목표는 딱 천만점. 랭보 복각 티켓 못얻는거 속쓰리지만 이번에 조력도 별로 없고 마고이치도 안 뽑히고 캐릭터 일러도 마음에 안들고... 야타가라스 한명하고 월화석 백개만 딱 챙겨가야지. 오늘 일기도 최대한 간략하게. 5월이네. 이제 날씨가 진짜 따뜻해지고 있다. 봄, 어서와. 일러 안 예쁨. 내 취향 아님. 사다아키라건 괜찮았는데... 양각성 일러가 시키부 각성 일러랑 너무 비슷하길래 고민하다 고른 음각성 일러. 솔직히 5성->6성 일러치고는 매우 볼품없고 료마가 그렇게 잘생기게 나오지도 않았고 의상도 뭐 별거 없지만.. 흔하지 않은 웨딩컨셉이라 좋다. 아직 각성 후 스토리는 안 읽어봐서 모.. 2020. 5. 1.
200428 아카세카 일기: 랭킹 실화냐 세이메이 파워 무엇 미치나가 최애가 이렇게 많다고요? 역대급이었다. 진짜ㅋㅋㅋㅋ 와...ㅋㅋㅋㅋ 어젯밤에 월화석 6개써서 2300만점까지 채우고 잤다. 오늘 받는 경단으로 충분히 백만점 채울 수 있었는데 더이상 포인트보상의 문제가 아니었어;; 랭킹순위가 줄줄 떨어지다가 결국 어제밤에 500위를 넘겼길래 진짜 충격받아서 돌을 좀 썼다. 그러고도 오늘 아침에 알람 맞추고 일어나서 다시 달림ㅋㅋㅋ 이천사백만도 넘기고 오백만을 향해가다가 순위에 변동이 없는걸 보고 = 다른 사람들도 모두 지금 같이 달리고 있다는 얘기!^^ 지금 달려봤자 컷만 높아지지 어차피 나는 500위 안에 못들겠구나를 깨닫고 깨달은 뒤에도 한참 인정을 못하고 미련 남기다가ㅠㅠㅠ 열한시쯤에 드디어 미련을 버리고.. 놨다. 아마 550위쯤 마무리됐을거라고 예상됨. 좀 아쉽긴한데....휴. 이번에 .. 2020. 4. 28.
200427 일기: 검은 모략 전편 종료를 앞두고 두근두근 내일 드디어 검은 모략 전편이 끝난다! 지금 이천이백만점이니까 무리없이 이천삼백만 달성할 수 있다!! 나도 내가 이 점수까지 올 줄은 몰랐어ㅋㅋㅋㅋ 근데 이번 랭킹이 역대급으로 빡세서 어차피 등수 지키려면 이정도 점수까지 와야했다. 지금 500위 간당간당하다ㅋㅋㅋㅋㅋ 놀라워 놀라워... 빨리 복각 랭보 교환 티켓 받고싶어!!! 누구로 바꿔먹을까 행복한 고민 중~ 생각해보니 스스로가 대단하군ㅋㅋㅋㅋㅋ 지금 사다아키라 48% 단 한명 가지고 뛰고 있다ㅋㅋㅋㅋ 조력자가 다 했지 뭐.. 360% 조력자를 들고 뛰고 있어서 그나마 가능했던 점수인것 같다. 항상, 정말 항상 이웃분들 너무 감사한것이야ㅠㅠ 어제였나 그저께였나 한창 랭킹 달리다가 흔치 않게 용용이랑 처녀괴물이 같이 등장하길래 오 가챠를 돌리란 계시군!.. 2020. 4. 27.
200425 아카세카 일기: 혐생이 지나갔다 이번주 인간적으로 너무 뭐가 많았다ㅠㅠㅠ 혐생ㅠㅠ 드디어 끝남... 이제 맘 편하게 아카세카 플레이하면 된다. 랭킹 지금 천만점 앞두고 있다~ 오늘 안으로 천백만~이백만점까진 무리 없이 갈것같다. 지금 포업캐 사다아키라 48% 한명만 가지고 돌고 있는데도 생각보다 빨리 천만을 앞두고 있어서 잘만 하면 랭보 복각 교환권이 가능할지도...?! 하며 혼자 꿈꾸고 있는 중이다ㅋㅋㅋㅋ 사다아키라는 왜 한명만 들고 뛰고 있냐고? 재료가 부족해서 각성을 못 시키거든^^ 처음엔 레벨이 부족해서 각성 못시키는줄 알고 달짝임이랑 무려 월백 달짝임까지 써서 교환소에서 단련 토끼랑 바꿨다. 그게 문제가 아니었어ㅠㅠㅠㅠㅠ 재료가 부족해ㅠㅠ 하삘 불 속성이라 화요일까지 기다려야돼.. 화요일 12시에 전편 마감인데ㅋㅋㅋㅋㅋㅋ 넘나.. 2020. 4. 25.
200424 아카세카 일기: 랭킹 욕심없이 뛰는 중~ 청명이 최애 무녀님들과 밋치 최애 무녀님들 사이에 끼고 싶지 않아 욕심없이 설렁설렁 뛰고 있다. 목표는 전후반 둘다 500위 안에 드는 거고 꿈(?)이라면 이천삼백 포인트.. 이번 랭킹전부터 보상으로 지난 랭킹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티켓을 준다. 근데 불가능해보여^_ㅠ 스탠딩 일러만 봐도 시키부의 배경이 되는 실존 인물이 여자라는게 확 느껴진다. 저 자세나 어깨를 드러낸 의상이나, 옆에 있는 세이메이나 미치나가랑 비교하면 확 다가온다. 생긴것도 예쁘게 생겼으니. 세이메이 빨간 눈은 음.. 난 좀 무서워요ㅎㅎㅎ 빨리 메인스토리를 읽고 오해를 풀어야 세이메이가 예쁘게 보일텐데 아직도 막의 나라라서 (하필 세이메이가 제대로 깽판 치고 있는ㅜㅜ) 지금 뭘해도 청명이가 안 예뻐보여..ㅠㅠㅠㅠ 그 와중에 미치나가.. 2020. 4. 25.
200423 아카세카 일기: 또랭이야 또랭 오늘부터 새로운 이벤트가 시작한다. 또 랭킹전임ㅋㅋㅋㅋㅋㅋ 이번 랭킹전은 쉬엄쉬엄 갈거다. 다행히 이번에그렇게 욕심나는 캐가 없거든.. 일러도 눈에 들어오는 일러가 없고. 진짜 얼마나 다행인지. 안그래도 전편에 세이메이랑 미치나가, 후편에 마고이치랑 야타가라스 나와서 역대급으로 빡센 랭킹이 되지 않을까 예상되는데 만약에 여기 내 최애가 껴있다?! 혹은 일러가 기똥차게 예뻐서 이건 가져야만한다?! 이랬음 난 이번에도 현생 없이 가는거야ㅡㅡ 🔎랭킹 보상 남자 ★5 후지와라노 미치나가(cv.카와니시 켄고) 🔎이벤트 보상 남자 ★5 사다아키라(cv.에구치 타쿠야) 🔎뽑기 등장 남자 ★5 아베노 세이메이(cv.토리우미 코스케) ★4 무라사키 시키부(cv.사이가 미츠키) 그나마 미치나가가 랭보라는게 다행이다. 미치.. 2020. 4. 23.
200420 아카세카 일기: 벌써 4월 말이야 존잘님.... 처음으로 월화석 5개로 음의 신수를 구매해서 음각성을 시켜줬다ㅋㅋㅋㅋ 선택만 잘했어도 안 써도 될 돌이었는데 흡ㅠ 그래도 차마 양각성을 시켜줄 수가 없었어... 생각보다는 소품이 적어서 살짝 당황했지만 그래도 의상도 그렇고 자세도 그렇도 만족합니다. 양각성 이거란말야ㅠㅠㅠㅠㅠ 저 안경 어떻게 참아 절대 못참아. 진짜 이제까지 돌 써서 각성 방향 바꾸고 싶은적 엄청 많았지만 이번만큼 간절한건 또 처음이었다ㅋㅋㅋ 안경 못참아... 있는 안경도 벗어달라 하는 마당에 원래 안경 안쓰는 애한테 안경을 쓰게 하다니 절대 못참아. 근데 생각해보니 좀 웃기긴 하다ㅋㅋㅋ 현실 이상형은 안경 쓰는 사람인데.. 이게 왜 2D 쪽으로 넘어오면 극혐이 되지..? 2D 애들은 다들 눈이 반짝반짝 예뻐서 안경 안 쓰.. 2020. 4. 20.
200419 아카세카 일기: 평온한 주말 열심히 금목서 각성석 이벤트 돌리고 (사실 이것밖에 안한다. 체력 몰빵하는 중임ㅎㅎ) 짬짬이 스토리 읽고있다. 첫 강렬한 도부..를 겪고나서 그 날은 멘탈이 사실 와장창 흔들렸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한번쯤은 경험해볼만한 일 같기도 하다. 대사건 이후로 이 게임을 대하는 마인드셋이 확 바꼈음. 그 전에는 새로운 남자들 추가될때마다 이상하게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었다. 새로운 남자들 언제 다 레벨업 시키고, 스토리 읽고, 각성시키고, 또 스토리 읽고, 제일 스트레스 받는건 인연작 언제 채워.. 이러면서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 굉장히 받았었음. 웃기긴 하다만. 근데 이번에 이렇게 거의 열댓명이 한번에 추가되니까ㅋㅋㅋㅋㅋ 오히려 아 내가 얘네를 꼭 무조건 각성시킬 필요는 없겠구나 (일단 재화도 부족함) 이런.. 2020.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