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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세카 일기

200505 アカセカ 일기: 오늘 아츠시 생일이야

by Merial 2020. 5. 5.

일기 며칠 안썼더니 캡쳐짤이 넘쳐나네....;ㅅ; 오늘은 즐거운 빨간날 어린이날 아츠시 생일날❤️


검은 모략 드디어 끝났다 부들부들... 후편은 정말 딱 천만점만 채우고 더 이상 안 뛰었다. 거하게 노태기 오던 참이었음. 

야타 어서와~ 덱에 넣어서 전투할때 스킬 보니까 스킬이..ummm.. 역대급으로 야하던데 스토리 어떻길래...?ㅋㅋㅋㅋ


5월의 달방울 해방

오늘 아침에 이번달 달방울 벌써 해방시켰다. 딱 3단계였음. 오늘 아츠시 생일이라 일부러 통상 아츠시 (4성) 보고싶어서 바로 돌렸는데 처음에 카마타리 나왔다가 달짝임 500개나 써서 한번 더 돌리고ㅋㅋㅋㅋ 한베에가 나와줬다. 사실 카마타리도 좋고 한베에도 좋긴한데 아츠시...^_ㅠ 언제 와줄거야 빨리 와줘ㅠㅠㅠㅠ

그나저나 우리 공주님은 여전히 미모가 빛을 발하시네요... 핑크 머리가 이렇게 찰떡이라니!! ;ㅅ; 부채를 들고있는 자세가 묘하게 어색하다ㅋㅋㅋ 누가 엄지손가락을 앞으로 해서 물건을 드냐ㅋㅋㅋㅋ 하여간 얘네 CG일러 볼때마다도 느끼는거지만 인체 비율이나 구조 1도 신경안쓰고 그냥 냅다 그린다. 어찌됐건 예쁘기만 하면 된건가ㅋㅋㅋㅋ


<넘쳐나는 각성 후기>

잠자는 숲의 초대 쇼토쿠 태자 양각성

안경을 벗길래 양각성으로 오긴 왔는데... 이게 대체 무슨 자세지? ㅋㅋㅋㅋㅋㅋ 어디에 앉아있는겁니까 태자? 기왕 안경 벗은거 정면 좀 보여주시지 꼭 그렇게 옆면을 보여주셔야겠습니까.. 다시 봐도 이해 안가는 자세임. 뒤에 소품도 뭔지 모르겠어ㅋㅋㅋㅋ

스토리야 뭐... 고의 나라 인물들 스토리가 "항상" 그렇듯이^^ 맨날천날 일만 한다^^ 미코쨩은 또 일을 이렇게 책임감 가지고 열심히 하다니! 반해버리겠어!>< 이러고 있고.... 아니요.. 저는 게임에서까지 일하기 싫다고요.. 미코쨩 일시키지 말라고.. 미코쨩 너도 가만히 좀 있어 제가 도와드릴건 없나요? 이런거 하지말라고-_- 중요하니까 볼드처리 해야겠다 저는 게임에서 일하기 싫습니다^^


일곱 괴담을 만나는 밤 겐파쿠 음각성

양각성에 이어서 음각성까지 달성! 일러는 화려해서 좋지만 난 옆모습 일러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_ㅠ


귀신을 쫓는 사랑 노래 츠라유키 음각성

양각성도 일러가 예뻐서 고민하다 음각성으로 결정! 뒤에 마그마 너무 맘에 들고요;;; 뿔난것도 좋다. 다만 스토리는 무난무난 별로 재미는 없었음. 이런 일러를 줬으면 스토리가 알고보니 아의 나라 최고 시인 츠라유키가 악마?! 이정도는 되줘야지 아쉽쓰ㅋㅋㅋㅋㅋ


가장 축제에 어서 오세요! 란포 양각성

일러가 굉장히 화려하긴 한데 이것도 내 취향은 아니랄까. 뭐가 문젠지 생각해보니 오히려 금방 답이 나왔어. 안경 좀 벗겨줘 제발^^ 특히 란포는 안경 벗으면 미모가 500% 상승하고요? 제발 안경 벗겨줘 벗기라고~~~ 의상은 신기해서 한참을 쳐다봤다. 특히 소매 부분 시스루+레이스 일러가 너무 디테일하게 잘 그려졌다.


검은 모략을 물리쳐라 미치나가 월백각성

일러 안 예뻐ㅠ 아무래도 이 이벤트는 사다아키라 말고는 일러 다 망한듯. 스토리는 각성 후는 아직 모르겠지만 지금까진 나름 흥미진진하게 가고있는듯? 하긴 미치나가 스토린데ㅋㅋㅋㅋㅋ 지루한게 더 이상하겠다.


<빠르게 달려보는 스토리 후기>

재인들의 시찰기 이벤트 스토리

첫 랭킹 이벤트로 알고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벤트 스토리 읽다가 그림체가 지금하고는 꽤 달라서 놀랐다. 태자는 티는 잘 안나지만 묘하게 눈매가 지금하고 다르고 (저때가 더 댄디하게 생긴것 같기도 하고?) 소우지는 진짜 와ㄷㄷㄷㄷㄷ 소우지 눈웃음을 내가 처음 봐서 그런가? 이제껏 소우지가 눈웃음 치는거를 본적이 없던가? 진짜 확 다르게 생겨서 놀랐다. 훨씬 얼굴이 애기애기해. 머리도 좀더 덥수룩하고ㅋㅋㅋㅋㅋ 시간이 지나면서 소우지도 나이 먹어서 얼굴도 좀 더 선이 사는건가? 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말 되는데?ㅋㅋㅋㅋㅋ


통상 료마 음각성 스토리

그동안 통상 료마 이야기 너무 궁금했는데 궁금증이 풀렸다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대놓고 고백하는 애였어. 그리고.. 통상 이야기 읽고 료마도 나름 신경이 쓰이는 캐 범주 안에 들어온것같다. 음각성 이야기가 좀 찡했다. 정말 간절히 이루고자 하는것이 있는 아이처럼 보여서. 특히 저 마지막 대사, 히노모토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될것이라는 저 대사가 참 마음을 울렸다. 아직 료마가 원하는 세상이 무엇인지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저렇게 신념을 가지고 있는데, 잘됐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다.

다만 얼굴이 말상이어서 잘생겼다가 못생겼다가 아주 넘나들어ㅜㅜㅜ 조금만 턱이 짧았으면 확 좋아했을것 같은데ㅜㅜ 

덤으로 잘생긴 음각성 료마도!


검은 모략 이벤트 스토리

특별 종장 스토리. 개인적으로 검은 모략 이벤트 스토리가 재밌지는 않았는데 특별 종장은 100점 만점 드립니다. 이벤트 스토리에서 남자 여럿이 한꺼번에 미코쨩에게 사랑을 고백하거나 애정을 쏟아주는 장면을 특히 좋아하는데 (공주대접 받는 기분이잖아~~) 특별 종장 아주 제대로였음. 다만 일일이 캡쳐하기엔 대사가 너무 많아서 패쓰했는데 매우 만족했다.

윗 짤은 다들 세이메이한테 음양술을 배워보고 싶다 하자 세이메이가 가장 간단한 음양술을 알려준다며 한 말. 공감이 가는 대사여서 캡쳐했다. 그래, 저게 바로 마법이지 뭐겠어. 내가 하는 말 하나하나가 다 마법이지. 


영원한 맹세는 꽃피는 땅에서 하지메 양각성

그러지마세여.. 무사3님 너 뒤져여...

개깜놀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전까지 스토리가 결혼/부부 뭐 이런 키워드도 하나도 안나오고 전혀 그럴 분위기도 아니었어서 갑분청혼하길래 진짜 놀랐다. 진짜 청혼은 이 장면이 아니고 CG 일러가 나오면서 해서 캡쳐는 못했다. 근데 진심 놀랐어ㅋㅋㅋㅋ 진짜 그럴 분위기 아니었단말야.. 심지어 이거 최종화야...

여담으로 아카세카 스토리 읽을때마다 매번 짜증나던 것: 이거 일본에서 만들어진 게임이라는거 매우 잘 알겠는데, 무녀쨩 "나라도 괜찮다면" 이 말 좀 그만해^^ 아님 세시야 번역을 좀 다르게 해보자^^ 한국인 중에 저런 말투 쓰는 사람 오천만 인구 중에 아무도 없어..^^

인연 스토리

소우지니?

예상 적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 인연 스토리에선 심지어 신선조 대원들 모두한테 둘이 약혼했다가 소식 다 알림. 진짜 본격적이야ㄷㄷㄷ 청혼부터 전체적으로 매우 당황스러운 스토리였다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까 이 이벤트 메인스토리가 애들 둘이 모의 결혼하는거였지 아항! 하도 오래전에 읽어서 까먹고 있었다.


재인들의 시찰기 카모 스토리

인연스토리냐고? 최종화냐고?ㅋㅋㅋㅋ

ㄴㄴ

1화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하도 시찰기 카모 29금이에요~ 이래서 흠 수위 묘사가 좀 자세한 편인가 하고 읽었다가 1화부터 이러길래 아하!!!!!!! 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랍다 진짜...1화에서...


게임 근황 얘기해보자면 뽑기티켓으로 얘도 얻었구요... 검은 모략 4성 확뚫만 세번 당함ㅋㅋㅋㅋㅋ 언제였더라 월화석도 잔뜩 받아서 기분 좋아서 캡쳐했다. 니니기 생일+연속 로그인+어린이날 기념+망월의 절기 이렇게 해서 하루만에 총 32개나 받음ㅋㅋㅋ

물론 오늘은 어린이날 이벤트로 33개나 받았죠!!ㅎㅎ 갓-겜


오늘 일기 끝~ 해피 어린이날 되세요~ 아츠시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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