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표사진 정하기가 힘들구나1 200419 아카세카 일기: 평온한 주말 열심히 금목서 각성석 이벤트 돌리고 (사실 이것밖에 안한다. 체력 몰빵하는 중임ㅎㅎ) 짬짬이 스토리 읽고있다. 첫 강렬한 도부..를 겪고나서 그 날은 멘탈이 사실 와장창 흔들렸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한번쯤은 경험해볼만한 일 같기도 하다. 대사건 이후로 이 게임을 대하는 마인드셋이 확 바꼈음. 그 전에는 새로운 남자들 추가될때마다 이상하게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었다. 새로운 남자들 언제 다 레벨업 시키고, 스토리 읽고, 각성시키고, 또 스토리 읽고, 제일 스트레스 받는건 인연작 언제 채워.. 이러면서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 굉장히 받았었음. 웃기긴 하다만. 근데 이번에 이렇게 거의 열댓명이 한번에 추가되니까ㅋㅋㅋㅋㅋ 오히려 아 내가 얘네를 꼭 무조건 각성시킬 필요는 없겠구나 (일단 재화도 부족함) 이런.. 2020.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