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세카20 200417 아카세카: 금목서 금목서 금..모..ㄱ... 현생 너무 바쁨. 그동안 글은 여러번 쓰고 싶었지만 도저히 시간이 안났다. 그동안 모아뒀던 스크린샷 대방출. 그냥 쓰지말고 지울까 생각해봤으나 그래도 예쁜 사진들은 남겨야지 싶어서... 요새 금목서에만 미쳐서 하는 중임. 아츠시 무지개칭호 따줘야지. 황금색 칭호는 이미 땄다. 월화석 더 안쓰고 싶어서 주먹밥으로만 그동안 버티고 있었는데 주먹밥이 다 떨어졌다. 그래도 날짜가 아직 넉넉히 남아서 무지개칭호 간당간당히 할 수 있을것 같긴 한데....흠. 금목서 이벤트용 전투 상호대사. 아츠시-오가이가 한 쌍이고 토시조-하지메가 다른 한 쌍이다. 일러 미쳤다. 이거 처음에 미츠나리 뽑고선 아 또 미츠나리야.. 이러면서 관심 안주고 각성도 늦게 할려 했는데 우연히 이 일러짤을 보고는 와 미쳤다. 이건 다른 이벤트.. 2020. 4. 17. 200410 아카세카 일기: 금목서 어서와 쓰다가 날라감. ^^ 주말에 날 잡고 네이버로 옮겨야겠다. 개짜증나네 진짜^^ 티스토리 뒤져 니들이 무슨 블로그 사업을 하겠다고^^ 하... 다 날라가서 다시 말할 기운도 없어. 그냥 금목서 어서와... 기다리고 있었어.. 박앵귀 복각은 왜 안오는지 모르겠지만 난 이거 존버하고 있었으니 기쁘다. 아츠시 보고싶었어.. 일러에 보이는 주황 꽃이 금목서. 향기도 좋다고 한다. 일러가 너무 예뻐서 아카세카 뽕이 차요. 아츠시 진짜 너무 보고싶었어 어서와. 하지메도 곧 만나자! 이번에는 일러가 예뻐서 가능하다면 네명 다 각성시켜줘도 좋을것같은데 아직은 가챠 돌릴지말지 고민 중. 오가이씨는 음.. 생긴게 그렇게 내 취향이 아니라서^_ㅠ 확실히 난 안경캐는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겐파쿠도 제발 .. 2020. 4. 10. 200406 아카세카 일기: 뽑티 운 미쳤다 진짜ㄷㄷㄷ 호걸제 전편 종료함. 종료하고 바로 후편 시작하는줄 알아서 세시까지 존버하다 바로 들어갔는데 내일 시작이더라고ㅋㅋㅋㅋ 그래서 에잉 할거없네 하고 우선 후편 서장을 읽었다. 후편 남자 세명은 이야기에 어떻게 데려올 모양이지? 하고 내심 궁금했는데 게임 중간에 팀 선수 추가할 수 있는거 실화냐ㅋㅋㅋㅋㅋ 그래서 후편은 🔎뽑기 등장 남자 ★5 아쿠타가와 류노스케(cv.이노우에 카즈히코) 🔎이벤트 보상 남자 ★5 키소 요시나카(cv.아오키 유타) 🔎랭킹 보상 남자 ★5 오로치(cv.타카하시 히로키) 우선 첫인상: 음 애정캐는 딱히 없군....지만 어제 읽은 오로치 통상 음각 인연이 통상 스토리 중 가히 완벽했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이라 이벤 스토리면 더 좋겠지? 싶어서 + 그리고 어차피 랭보로 준다는데 당연히 받아.. 2020. 4. 6. 200405 아카네사스 세카이 키미토 우타운다: 호걸제 지겨워어어 츄야 왜 잘생겨 보이냐. 처음 나왔을때 옷도 불만이었는데 이제 보니 나쁘진 않은것 같기도... 월백각성+인연작까지 다 끝냈다ㅋㅋㅋㅋㅋ 얼마나 굴렸으면ㅠ 수고했어 츄야! 아 이번 호걸제 츄야는 얻길 정말 잘한것같다. 스토리가 굉장히 마음에 든다. 열심히 노력하는 츄야도 좋고 소리 안지르고 안 틱틱거리는 츄야도 좋고 다 좋았어! 그리고 뭔가 잘생겨보인다고..-_- 눈이 더 낮아진건가 아님 스토리빨인가 * 아 딱하나 불만은 츄야 스토리랑 호걸제 이벤트 자체 스토리랑 아예 두가지 사건으로 진행되서.. 츄야가 참가한 종목명도 달라지고 최종결과도 다르고 내용도 다르고ㅜㅜ 그래서 ?? 하다가 슈타인즈 게이트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개의 시간대가 공존하고 있다고 스스로 받아들임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양각으로 간거 실.. 2020. 4. 5. 200402 아카세카 일기: 호걸제 매우 쉽..... 뭐부터 얘기해야 되지;; 일단 키요모리 얘기부터 할까나? 어제 세시에 호걸제 오픈하자마자 들어가서 기본 레벨 10부터 차례차례 깨나가던 와중에 벌써 드랍으로 키요모리 등!장! 이거 원래 이렇게 한번쯤은 드랍으로 주는건가? 하여간 오픈부터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 바로 장착해서 마구 굴렸지ㅎㅎ 그리고 그 뒤로 포인트보상으로 키요모리 계속 받고.. 받다보니 상한해방 풀로 다 해주고.. 그런데! 키요모리가 드랍으로 또 나왔다. 무려 두번이나 더 ㄷㄷ 이건 운이 좋다고밖엔... 사실 앞으로도 키요모리는 넘치도록 받을 예정이라 굳이 드랍으로 안나와도 되지만 일단 검은 고급 상자가 주는 기쁨과ㅋㅋㅋ 그리고 또 장착해서 바로 써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다 2020. 4. 2. 만우절 아카세카 왜 안해 귀여운 토끼 캐릭 그냥 주는데!!!!ㅠㅠㅠㅠ 아직 호걸제 시작 전이다~ 호걸제 이야기 말고 다른 이야기가 하고 싶어서 호다닥 왔지롱 미쳤습니까ㅠㅠㅠㅠㅠ 이나바도 가질 수 있는 캐릭터로 나올 줄이야ㅠㅠ 미쳤씁니까 진짜ㅠㅠㅠㅠㅠ 미각 하나 월백 하나 갖고싶은데 두마리는 못가지나요ㅠㅠㅠㅠ 아까워서 각성 어떻게 시켜 흡흡 미쳤습니까!!!!!! 저거 뭐야 저거!! 너무...너무 귀엽잖아..!! 부들부들 이거 스킨 따로 판매 안하나요 내가 사겠습니다!! 가끔 기분 전환용으로 갈아끼우고 하면서 잘 놀 자신 있습니다!!! 그리고 이나바도 대표 편성에 넣어주니까 저렇게 톡! 등장하는데 세상에나.. 아침에 눈 뜨자마자 저런거 보면 와타시 매우 햅삐하다구ㅠ 안그래도 아침-점심-밤 이런 멘트 제일 좋아하는데 이런 멘트는 또 게임 딱! 켰을때만 나오고 그다음부턴 나오지도.. 2020. 4. 1. 3월 마지막 날 아카세카 일기: 기분 좋아죽는다ㅠㅠㅠㅠㅠ 설명 필요없다 사진 간다 바로 그동안 뽑티로는 남자 많이 뽑아봤다. 제일 많이 쓴건 복각 은하수 이벤 때.. 세이메이가 너무 갖고싶어서..ㅎ 못건졌음. 월화석 써서 뽑는건 스텝업 때 딱 두번 뽑아보고 한번도 안뽑아봤다. 사실 이번에도 월화석까지 써가면서 뽑을 생각은 별로 없었는데.... 세시 지나서 게임을 켜니까 새 이벤 소개하면서 이 화면이 딱 나오는데 동공이 흔들리는 것이었다;;; 사콘이 너무 예쁜거야 세상에. 근데 이번에 사콘이 가챠가 아니라 랭보라굽쇼? 꾸벅꾸벅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무슨 일이 있어도 사콘 각성 시켜드리겠습니다 충성충성^^ (아 알고보니 사콘이 미츠나리 밑에서 일하는 가신이었다. '미츠나리에게는 과분한 인재'라고 불린대ㅋㅋㅋ 통상 스토리가 너무 읽어보고싶어요...ㅠ) 그리고 풍운호걸.. 2020. 3. 31. 200330 아카세카 일곱 괴담 이벤 공식 종료 호걸제 빨리 와라~ 결국 여기까지 왔다ㅎ 그나저나 나 날짜 잘못 계산하고 있었나봐.. 분명 어제 끝나는줄 알았더니 오늘 열두시까지 했다. 의도치 않게 생각보다 멀리왔다ㅎㅎ 사실 더 하려면 솔직히 1000회까진 거뜬히 채웠겠는데 이제 재미가 없어.. 그리고 애정캐가 없어... 이벤트 참여율과 애정캐의 중요성이란. 그나저나 저 금빛 칭호하고 무지개빛 칭호 사이에 있는 저건 뭘까. 황금빛 칭혼가? 받아본적이 있어야 뭔지 알지ㅋㅋㅋㅋ 앞으로도 받을 일 없을것같은데. 없으...려나?ㅋㅋㅋㅋ 티스토리 너무 불편한것. 네이버로 갈걸 그랬나봐ㅠ 대체 한줄에 사진 두개 어떻게 넣는거죠 왜 한번에 하나밖에 못들어가냐고ㅡㅡ 드디어 측량도 모리야 월백각성 시켜줬다! 아이 예뻐. 레벨이야 진작에 올려놨고 인연작도 거의 다 채웠다. 재료 없어서 각.. 2020. 3. 30. 200328 아카세카 일키 진!짜! 오랜만에 친구들하고 만나서 정!말! 오랜만에 신나게 술 마셨다. 2월달 초쯤인가 금주를 결심하고 그 뒤로 술자리에 가서도 술 안마시고 아니면 진짜 조금 입만 적시는 정도로 마시고 하다가 오늘은 그냥 왠지 모르게 맘놓고 달렸다. 술이 맛있어서 그런것도 물론 없잖아 있음. 고로 지금 글은 약간 술 취해서 쓰는 글ㅎㅎ 기분 좋구만. 이 와중에도 컴퓨터 켜서 블로그 글 쓰는 나라니. 아니 얘는 왜 모바일 사진 첨부가 안돼냐고 진짜 맘에 안드네. 지금 듣는 노래는 진격의 거인 리바이 전용 ost "The Reluctant Heores". 갑자기 그냥 이 노래가 머릿속에 맴돌아서 바로 틀고 글 쓰는 중이다. 제목 기억 안나서 유트브에 Attack on Titan It was like a nightmare .. 2020. 3. 29. 200327 일곱 괴담 각성석 이벤 끝 아직 이벤 끝나려면 날짜 상으로는 이틀 남았지만 자체 목표를 달성했으니 미련없이 끝낸다. 사실 이번 이벤에는 애정캐가 한명도 없어 그렇게 절박(?)하지도 않고 딱히 재밌지도 않은 이벤이었다. 심지어 이벤 스토리 너무 대충 짰잖아... 죄다 알고보니 사람!! 알고보니 동물!! 이 스토리야ㅋㅋㅋㅋ 아 겐나이는 월백 각성 시켜줘야겠다 맘먹긴 했었음. 통상 겐나이는 별로 생긴게 내 취향이 아니어서 그냥저냥 암생각 없었는데 여기 겐나이 보이시죠 예쁘게 잘 뽑힌거? 이거 보고 겐나이 이렇게 예쁘게 생겼었나 다시 봤잖아! 너무 운좋게도 조력으로 300% 포업캐를 건질 수 있어서 저번 은하수 복각 이벤때보다 훨씬 수월하게 돌았다. 은하수 때는 특히 또 한베에가 너무너무X100 갖고싶었어서 월화석하고 주먹밥 마구 써가며.. 2020. 3. 27. 이전 1 2 다음